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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 후~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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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하나 8년 4월 건강 검진에서 만난 갑상샘암(오른쪽에 모양이 예쁘지 않아 나,,,) 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어느 증상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하나 든다면... 만성피로?! 그래도 이건 누군가 자신있는 증상 속에서 하자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수술은 한 나이 4개월이라는 세월에 로이 후 올해 8월 하나 2일 받게 됐다. 바로 수술을 할 수 없었던 이유는... 이것저것 할 일도 많아서 유아입시도 있었고~ 꼭 필요할 때도 있었고... 그 덕분에 왼쪽까지 암이 전이되었다. 그래서 오른쪽, 왼쪽 모두 나타내는 전절제를 수술했다.(암은 초기발견 시 즉시 제거하는 것이 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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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수술 받을거면 큰병원 가자! 잘못해서 수술받아서 재수술하는 사람 꽤 많아.괜찮은 서울아산병원으로 향했다.그 이름도 유명한 "신의 손"으로 불리는 홍 교수! 신랑 지인의 소개로 수술을 받아 3박 4일 병원에 입원했다.갑상샘암 수술 후...수술 직후 미친 듯이 아프고(마취제, 기타 약 등 약 때문에 메슥거리고 이가 다 빠질 것 같고 머리는 터질 듯 아파서.. 견딜 수 없는 ᅲ)제왕 절개란 역시 다른 차원의 사타구니가 아픈 증상이다.)어느 3시간 지속되지만 그 시오렝망 잘 버티면 정 이야기 마법처럼 하루 하루 회복된다.Don't w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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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니와 함께 병원 안에서 걷기 운동을 하며 바라본 서울의 한강 야경은 정말 황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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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감사한 것은 친정 어머니가 건강한 덕분에 3박 4일의 곁에서 정성으로 간병했다.얼 sound찜질 운동 식사 해우소 세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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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전날 밤 이 멋진 야경을 놓칠 수는 없다! '엄이'와 이런 이 스토리를 직접 찍으며 오랜만에 엄이와 단둘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나는 좋았는데 옴이은 그 좁은 간병인 침대에 3개 돈 나카 우치를 간호하고 힘들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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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중에도 식사후 걷기!! 하루속히 회복해서 건강해 지고 싶은 마음에..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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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못지않게 오전에 본 한강은 또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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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번의 뒤(뒤)당의 회진이 있었다.역시 바쁘신 교수님이라 그런지 수술은 잘되었습니다.~~" 하게 안녕하세요~~~이 이내용만 하고 3초 만에 사라진 웃음 정 내용 수술이 잘 된 본인 브와.이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나는 전이 여부 본인, 동위 원소 치료 등 알고 싶었는데...1외래 때 물어보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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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하는 날 혼자 양치질도 하고, 자도 하고, 제법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언제나처럼 생각했었다.또 한번 느끼는 일이지만 병원은 오래 있는 곳이 아니다.(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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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엄마가 찍은 사진! 수술 후 칩 본인! '올슘 찜질'이 정말 중요하다.5분 뒤 20분 쉬고 5분 뒤 계속 반복적으로 한다면 상처가 지속되지 못하고 상처도 잘 암은다. 꼭 오르소움 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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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아래과들과 함께 조언한다... 무조건 한달은 푹 쉬는 게 회복이 빨리!칠로 요양 병원에 1개월간 들어갈려고 했었는데, 아무리 성인이라 해도 죽음의 소음을 앞둔 노인들과 모두 보내과잉 사람이 없었다. 보는것도 힘들구..그래서 딸 낳아 이용한 산후조리원에 문의하여 이곳에서 요양하기로 했습니다.거짓없이 베스트초이스!!! 아이가 없는 대신 가격조정좀 받고 아침에 기장연안잡힌 식사혼자만...요즘도 조리원 생활 중 이름 1정도면 퇴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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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 있는 동안 남편이 보내준 무지개 사진은 택무본인 멋있었다.조리원 생활은 예나 지금이나 본인입니다.
나 혼자라면 퇴원 후 외래가 있어서 아산병원에 간다.어떤 이야기를 들을지 심장이 저리지만 수술은 잘됐고!지금 앞으로 건강하게 운동해서 먹는것도 건강하게 먹고 건강관리하는 엄마, 아내가 되자!수술후 상처관리도 잘해야죠.~~❤️